최근 시장 조정 이후 슬슬 다시 고개를 드는 코인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움직임, 기술적 호재, 새로운 파트너십 등 다양한 이유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알짜 코인 5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1. 이오스 (EOS) – 왕의 귀환 노리는 대표 코인
2017~2018년 ICO 열풍의 주역이었던 이오스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근엔:
개발사인 Antelope의 활동이 활발해졌고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통합이 본격화되며 개발 생태계 확장 중
블록 생산 보상 구조 개선으로 네트워크 안정성도 강화
그동안 ‘죽은 코인’ 취급받던 이오스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력이 여전히 탄탄하고, 커뮤니티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칠리즈 (칠리쯔) – 팬덤 기반 토큰의 부활
스포츠 팬 토큰 시장을 주도했던 칠리즈가 새로운 파트너십과 함께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 축구 구단들과 장기 계약 갱신
CHZ 2.0 메인넷 업그레이드 완료
스포츠 이벤트 시즌 진입으로 수요 증가 예상
NFT와 메타버스 흐름과는 또 다른 방향에서 팬덤 경제를 제대로 노린 칠리즈는 중장기적으로도 기대되는 코인입니다.
3. 네오 (NEO) – 중국발 깜짝 반등 주인공
‘중국의 이더리움’이라 불리며 한때 각광받았던 네오가 최근 급등하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홍콩 암호화폐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기대
네오 N3 플랫폼 확장으로 개발 생태계 개선
중국계 자본 유입 가능성 확대
중국과 관련된 테마 코인이기 때문에 호재가 나오면 반응이 매우 빠릅니다. 리스크는 있지만 탄력도도 강한 코인입니다.
4. 어셈블 에이아이 (ASM) – 웹3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 중
최근 다시 각광받는 국산 코인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
웹3 광고 플랫폼으로서 실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증가
AI 트렌드와 결합되며 기대감 상승
국내 대기업과 연관된 코인인 만큼, 대중성 확보에 유리하며 앞으로 NFT, 디지털 마케팅과 연결된 확장이 유망합니다.
5. 식스 (SIX) – 디지털 자산 실용화 코인의 반란
동남아 기반 코인인 식스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태국 증권 거래소와의 파트너십
NFT 마켓/지갑 연동 플랫폼 개발
실제 유통, 결제 시스템과의 연계로 실용성 부각
기술보다는 현실 경제와의 연결성이 돋보이는 코인으로, ‘쓸 수 있는 코인’에 투자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최근 이슈로 주목받는 코인 3가지
코스모스 (아톰) – 모듈형 블록체인 트렌드의 대표 주자, 인터체인 기술 주목
셀시우스 (CEL) – 파산 정리 이슈 속 토큰 소각 기대감으로 반등
에이아이닷엑스 (AIDOGE) – AI+밈코인의 신흥 강자로 쇼츠·트위터 기반 이슈몰이 중
지금처럼 혼란한 시장일수록 다시 떠오르는 코인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처럼 무작정 몰려가기보단, 이유 있는 반등이 시작된 코인을 선별해 투자 기회를 찾아보세요.